N번방 텔레그램 부따 강훈 신상
미성년자 성 착취 범죄와 관련하여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N번방사건에서 조주빈과 함께 운영에 가담했던 '부따'의 신상이 공개되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텔레그램이라는 SNS를 통해 성 착취 물 사진 또는 영상 등을 만들어 공유하고 판매하여 매우 화제가 되었습니다.
유명인들까지 거액의 금액을 지급하며 참여하는 등 이른바 '박사방' 관련한 인물들이 계속해서 대중의 도마 위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조주빈과 같이 범죄에 가담하 '부따'의 이름은 강훈이라고 하며,신상공개심의위원회에서 이름과 나이 등 신상 정보를 공개하는 것으로 결정하여 그 실체가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중학교 시절에는 전교 부회장을 맡았을 정도로 나름대로 우등생이라고도 볼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그러나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부터 점점 성적인 욕망을 제어하지 못하게 되면서 심각한 범죄에까지 가담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위원회에서는 '부따'로 여겨지는 강훈이 박사방을 주도적으로 운영했던 조주빈과 함께 성 착취 영상물을 만들고 판매하는 데 적극적으로 가담한 것으로 판단하였는데요. 주용 공범 피의자로서 아동이나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여러 피해자들에게 악질적인 피해를 끼쳤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중들에 관심
특히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사건으로 많은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가운데,상 씨는 이미 작년 말 딥페이크와 같은 사이버범죄와 관련된 혐의로 조사를 받았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후 '박사방'을 함께 운영해온 주요 인물로 지목되자 더욱더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 안전과에서 이러한 행적을 눈여겨보고 적극적으로 수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강훈,조주빈
강훈은 2001년생 10대인 것으로 밝혀졌으며,조주빈이 텔레그램 방을 운영할 때 많은 부분들에 가담하며 도와왔ㄷ고 하는데요.피해자들을 유인하여 모집한 다음 성 착취 물을 얻어내어 이름 통해 얻은 이익을 환금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박사방'운영에 가담하기 이전부터 텔레그램 안에서 N번방과 유산 또 다른 곳의 운영자로도 활동을 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이뿐만 아니라 조주빈이 수년간 행해옸던 다른 범죄에도 함께 해온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참고로 조씨는 전 광주시장인 융장현에게서 2,000만 원을 환수해왔던 공범자가 '부따'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적극적인 관리 및 운영을 지속적으로 해온 것으로 밝혀졌으므로 청소년 성 보호 관한 법률 위반으로써 지난 9일 구속되었습니다.
강 씨는 특히 10대 청소년임에도 성폭력범 신상 공개의 첫 사례가 되었을 만큼 앞으로 성범죄에 대한 처벌 및 대응에 있어 더욱 강력하게 바뀌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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