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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시사/연예.이슈

구하라법 부모 유산 문제

by 모든정보 MOA 2020. 8. 3.

구하라법 부모 유산 문제 

한때 상속문제로 고인이 된 구하라 고인의 이야기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구하라 고인 친오빠인 구인호 씨가 친모에 관한 이야기와 민법 개정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기 때문입니다.많은 팬을 가지며 여러 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인기가 있었던 고인 구하라 씨가 세상을 떠나면서 갑작스럽게 장례식에 나타난 친모가 재산을 욕하였기 때문입니다. 

 

친오빠 구호인 씨는 남매를 두고 떠난 사람이 돌연 동생이 고인이 된 이후에서야 친모가 상주역할을 하려는 것을 용납할 수가 없어서 상주 복을 못 입게 했다고 합니다.하나밖에 없는 구하라의 친오빠인 구호인 씨는 일찍이 20여 년 전 어린 나이였던 두 남매를 떠난 친모이기에 더욱더 이 상황을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고인 구하라 오빠 구호인 씨의 이야기에 따르면 지금까지 부모 역할을 해온 적이 없다고 하는데요.전 남자친구와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서 고인 구하라 씨가 우울증을 앓았을 때에도 치료 일부분으로써 의료진의 권고로 친모에게 연락했었던 것으로만 확인이 되었습니다.두 남매는 자라오면서 서로에게 제일 큰 버팀목으로 애틋한 사이였기에 구호인 씨는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친모

 

낳아준 엄마이지만 이미 2006년 친부와 이혼을 하게 되면서 친권을 포기한 상황이었습니다.더욱이 자라오는 성장 과정에서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그 시기에 친모는 단 한 번도 두 남매 곁에 없었습니다.엄마의 손길은 받지 못한 채 그 빈자리를 서로에게 의지하며 지냈던 터라 서로에 대한 애틋함이 더욱 컸다고 합니다. 

 

상속분쟁

 

사이가 돈독했던 만큼 동생의 죽음에 누구보다 힘이 들었을 텐데요.친모 측 변호사가 부동산에 찾아와 재산을 5대5를 요구하며 친모가 유산 절반을 원했다는 것으로 상속분쟁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친부에게 8년 만에 나타난 2006년도에 이혼을 요구할 때에 친모는 이혼과정 중에 친권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하라 법

 

이렇듯 부양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자가 상속을 요구하지 못하도록 하는 민법 개정으르 요구하는 국민청원 글이 올라왔습니다. 

직계존속 또는 직계비속에 대한 부양의무를 현저히 해태한 경우에 상속 결격사유를 추가시키는 이 법은 구하라 법으로 불리고 있습니다.또 기여분 인정 조건을 완화하도록 하는 추가적인 내용도 있습니다.

 

구하라 법으로 청원 올린 글은 많은 이들의 동의를 얻었습니다.구하라 친오빠인 구호인 씨는 동생의 이름이 더 좋은 쪽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언론을 통해 수소문한 구하라의 친모는 두 남매가 살고 있었던 광주에 살고 있었는데요.언론 매체가 인터뷰를 수소문했지만 인터폰을 통해 들리는 목소리에서는 들릴 말씀 없다는 말만 할 뿐 직접 만나 입장에 대해선 듣지 못했습니다.젊은 나이에 하늘의 별이 된 고인 구하라 씨가 하늘에서만큼 편안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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