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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시사/연예.이슈

김호중나이 과거에 대한 모든 것

by 모든정보 MOA 2020. 8. 14.

김호중나이 과거에 대한 모든 것 

 

미스터트롯이 방영된 후부터 꾸준히 김호중님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성악가에서 트로트로 전향을 했다는 점과 함께 김호중 과거와 여러 가지 요소들이 어우러져 이분의 가치가 인지도를 높여주고 있답니다. 

해당 가수분은 미스터트롯 첫 번째 무대에서 태클을 걸지마라는 곡을 부르게 되었는데요. 성악이 아직 낮선 분야인 만큼 많은 사람이 이러한 분은 어떠한 스타일로 트로트를 부를지 의문과 걱정을 가지고는 했습니다. 하지만 그 의문과 걱정이 한 번에 사라질 정도로 트로트를 매력적으로 소화를 해내셨습니다. 

 

마스터 분들이 심사를 할 때 괴물이라고까지 표현을 할 정도로 높은 실력을 보여주시고는 했습니다.그렇게 첫 번째 문대에서는 당당하게 진을 차지하게 되었답니다. 

 

 

물론 미스터트롯을 진행하며 기호중 님은 혹평을 받으실 때도 있었습니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 무대마다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는데요.다양한 도전도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임하며 사람들에게 호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천상재회 무대를 했는데 전문가의 관점에서는 좋지 않았는지 혹평을 하고는 했습니다. 

 

김호중 과거

결승전에서는 은사님께 바치는 무대인 고맙소라는 노래를 하게 되었는데요.이 노래는 김호중 과거와도 관련이 있을 정도로 의미가 있는 곡입니다.이 분의 과거에 대해 말씀을 드리자면 초등학교 3학년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며 많은 방황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좋지 않는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고 또 싸움을 하는 등의 행동이 반복되니 흔히 말하는 일진이 되었다고 합니다.그러한 생활을 반복하던 중에 우연히 넬순도르마를 듣게 되었고 그때부터 성악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아무런 능력이 없었지만 재능만은 타고난 사람이었는 듯합니다.바로 성악을 하는 교회 지휘자를 찾아가 레슨을 받은 후 경북예고에 입시를 했는데 타고난 실력과 노력으로 인해서 한 번에 합격을 할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생활은 순탄하지 않았는데요.다른 사람들에 비해 박탈감을 느끼게 되어 결국은 다시 좋지 않은 길에 들어서게 되었답니다.이때는 단순한 일진을 넘어 조폭까지 스카우트를 받게 되어 학교에 다니면서도 조폭 생활을 이어가게 되었답니다. 


 

이러한 생활은 결국 여러 가지 악영향을 줬고  학교 측에서도 좋지 않게 보아서  결국 퇴학의 위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 서수용 은사님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서수용 은사님은 6개월간 김호중 님을 본인의 차에 태워 함께 등교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학생이 학교에 적응을 하고  또 새로운 길을 들어설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이러한 은사님의 노력과 본인 스스로의 깨달음,  그리고 의지로 인해 조폭과도 인연을  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는  한 사람과의 인연이 이어지게 된 것이죠. 


이런 은사님을 위해 최종 무대에서는  조향조님의 고맙소라는 노래를 부르는데요.  원곡의 멋을 살림과 동시에 본인의 감정을  살린 것과 같은 모습에 많은 사람이 감동을  하고는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미스터트롯에서는 4위를 차지했지만 많은 사람의 가슴 속에는 뜻깊은 감정을  심어주게 되었습니다. 


김호중 나이


이러한 과거와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만큼  김호중나이를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1991년생으로 올해를 기준으로 30세가 되었습니다.  같이 출연을 한 임영웅 님과 동갑이라는 점이  밝혀지며 많은 사람이 놀라움을  표현하고는 했습니다.  그 이유는 목소리와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보다 성숙함을 느낄 수 있었던  탓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처럼 오늘은 김호중나이와 과거 등의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현재까지의 매력도 충분히 발산되고 있고 
또 실력도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앞으로 더 주목받는 연예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랜 시간 방황을 한 만큼  마음을 꽉 다잡을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금 겪은 성공과  받고 있는 사랑을 토대로  충분히 발전을 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마음을 담고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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