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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까지 유발하는 층간 소음 과연 해결책은 있을까요?

by 모든정보 MOA 2020. 9. 20.


정신질환까지 유발하는 층간 소음 과연 해결책은 있을까요?


아파트나 주택단지에 거주 중이신 분들은 층간 소음에 대하여 한 번쯤은 스트레스 받아보신 적은 있으실 겁니다. 


물론 저 또한 아파트에 거주 중이지만 윗층에 층간 소음은 물론 아래층에서 목소리가 위층까지 올라와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소음은 이뿐만이 아니죠.특히 화장실 변기 물 내리는 소리는 물론 TV소리,아이들 뛰어다니는 소리,의자 끄는 소리,부부싸움하는 소리까지 가지각색에 소음 때문에 스트레스가 계속 지속되면 정신질환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는 아닙니다. 


특히 아파트에 가주 중이신 분들은 특히 에어컨 공사라든지 리모델링 공사를 할 시에는 밑에 층,위층은 물론 아파트 경비실에 리모델링 신고를 해야 하는데요. 


이 사실을 알리지도 않고 그냥 무시하면서 공사를 하게 될 시에는 이웃 간에 세대 싸움이 일어나곤 합니다. 


우리가 간단히 생각하는 사소한 것들이 다른 타인한테는 극심한 스트레스에 이어 정신질환까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에티켓은 서로가 지켜야 합니다. 


말하는 목소리가 큰 사람이 있으면 반면 작은 목소리를 내는 사람이 있듯이 소음 또한 환경적인 특성상 모든 사람들에게 들리는 게 똑같지가 않습니다.


소음은 개개인 사람마다 전부 들리는 관점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층간 소음을 내는 가해자가 내는 소리가 별게 아니라고 본인 스스로 판판하는 것은 큰 오산입니다. 


반대로 이 소리를 듣는 피해자는 그 소리에 너무 예민한 반응을 보일 수 있기에 이웃 간에 갈등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사소한 문제 하나하나가 결국 이웃 간에 다툼에서 살인으로까지 이어지는 사건사고가 너무나도 많았기 때문입니다. 


이 층간 소음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한 원인이 너무나도 많이 존재하지만 이웃 간에 층간 소음 문제가 없는 공동주택 세대를 조사한 결과 집에 머무는 시간이 없으면 없을수록 세대 간에 큰 마찰이 없는 것으로 조사된바 있습니다. 


반대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세대 간에 층간 소음에 대한 마찰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현재 유치원은 물론 초,중,고 심지어는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들까지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를 두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2단계까지 이어지면서 집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인데요. 


코로나로 인하여 재택근무 및 집콕이 늘어나 이웃 간에 갈등이 이전 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상태이기 때문에 사회적 문제로 또 한 번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은 밖 놀이터에서 아이들도 코로나로 인하여 뛰어놀 수 없을뿐더러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시설이 없기 때문에 더욱더 층간 소음에 대하여 민감할 수밖에 없는데요. 


층간소음을 최소한으로 줄일수 있는 방법은 층간 소음 매트를 깔아 이웃 간에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방법 그리고 저녁 9시 이후로는 아이들한테 주의를 줘서 최소한에 밑에 층에 피해가 없도록 하는 게 층간 소음을 최소화시킬 수 이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공동주택 생활에서는 서로 간에 기본 에티켓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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