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자녀 몇 명 있을까?

하하 자녀 몇 명 있을까?

 

 

요즘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쾌한 목소리와 행동으로 대중들에게 웃음을 주는 방송인 하하를 잘 알고 계실 텐데요.많은 분께서 그의 본업이 개그맨인 줄 아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사실 하하는 본명인 하동훈으로 2001년 그룹 지키리 멤버로 처음 연예계에 데뷔한 어엿한 가수입니다. 

 

 

하하 어머니

 

다소 가벼운 말투와 행동으로 인지도를 쌓은 인물이지만 알고 보면 1979년에 독일에서 태어난 유복한 집안의 막내아들입니다.특히 엄마인 김옥정 여사는 한때 그가 고정으로 출연한 예능인 무한도전에서 잠깐 얼굴을 비치기도 했는데요. 

 

유난히 아들인 하하와 독 닮은 외모와 뛰어난 유머감각으로 당시 사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이때 하하도 함께 인기가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안혜경 열애설

 

당시에 단아한 외모와 지적인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던 기상캐스터 출신 안혜경과의 열애설이 나기도 했는데요.부인하지 않고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사람들의 지지를 받으며 공식 커플이 되었죠.3년 가까운 기간 동안 연애를 하면서 결혼까지 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모았지만 결국 아쉽게도 각자의 길을 걷기도 했습니다. 

결혼

 

그러다가 2012년 가창력으로 인정받은 가수인 별과 결혼하였는데요.결혼식 때 예전 연인을 위해 만들었던 곡인 너는 내 운명을 신부를 위한 축가로 불러 잠깐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결혼 당시에 그는 자녀를 많이 낳고 싶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자식에 관한 관심과 사랑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산

 

그렇게 첫째는 결혼 다음 해의 7월에 바로 출산하게 되는데요.첫 아이인 만큼 낳기도 전에 태명인 드림이를 방송에서 자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낼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2017년에 아들을 낳았는데 재미있게도 DREAM이라는 태명을 그대로 이름으로 사용하여 주목을 받기도 했죠. 

둘째

그 후에 SNS를 통해 얼굴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아이와 세 가족이 함께 즐거운 일상을 공유하며 사람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그러다가 2016년에 둘째의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되는데요.아들이 있으니 은근히 딸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으나 2017년에 태어난 둘째 역시 아들이였죠. 

 

이름은 하소울로,영어 단어의 soul을 한글로 적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아들 둘인 네 가족으로 가족계획을 마무리하는 듯했으나 2018년 하반기에 또다시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셋째

 

부인의 별의 인터뷰에 따르면 자녀는 둘을 끝으로 더는 계획이 없었으며 본업이 가수인 만큼 앨범을 발표하고 연예계 활동을 다시 시작하려 했다고 하는데요.처음에는 당황스러웠지만 하늘이 주신 아이로 기쁘게 맞이한 셋째는 딸이었습니다.

이름은 아들 둘을 작명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song을 한글로 적어 하송으로 지었다고 하네요. 

평소 아이를 좋아하고 잘 놀아주는 가정적인 아빠인 하하는 자신의 세 아이를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본인의 일인 방송 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아내의 사회 생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는 멋진 가장인 하하인데요. 앞으로도 그의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길 바라며,꾸준하게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