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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시사/연예.이슈

이영애 남편

by 모든정보 MOA 2020. 8. 22.

이영애 남편

 

최근 나를 찾아줘로 화려한 복귀를 한 배우 이영애 씨는 데뷔 때부터 줄곧  내로라하는 미모와 꾸준한 필모그라피로 많은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한결같이  청초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오히려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는 말까지 나오는 아름다운 여배우입니다.


어린아이까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분이라 결혼 발표를 했을 때도 남편 분과의 러브 스토리가 연예계에서 큰 이슈 몰이를 했었죠.


가장 눈길을 끌었던 점은 바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영애 씨와 남편분은 2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해 결혼에 골인했다고 합니다. 당시 네티즌 사이에서는 놀란 반응의 여론이 많았는데 지금은 워낙 이런 경우가 많아져서
더는 놀랄 만한 일만은 아니게 됐죠.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는 처음부터 로맨틱하게  시작된 것이 아니라 평범한 선후배 관계에서  후에 오랫동안 연을 이어가다가 좋은 인연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두 분 만의 공통점이 한 가지 있는데요.


바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초 동안이라는 사실입니다. 연예계에서도 청초한 외모로 50대라고  전혀 생각되지 않는 여배우이신데요. 남편분도 이에 못지않은 엄청난 동안이라 두 분이 같이 공식 석상에 서면 네티즌들의 감탄사가 줄을 지어 이룹니다.


이영애 씨와 남편 정호영 분은 지난 2009년 올린 하와이 결혼식 이후 2년이 지난 2011년에 예쁜 두 자녀를 얻어 네 식구로서 양평에 있는 전원주택에서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데요. 다큐멘터리와 예능에 출연하며 내부에 푸른 잔디가 마당에 넓게 깔린 전원주택을 공개하기도 했죠.


많은 분이 남편분 되는 정호영 씨의  스펙에 호기심 어린 관심을 가졌는데요. 서울고를 졸업한 뒤 미국 시카고 대학과  일리노이를 졸업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1980년에 벤처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한국레이컴의 회장직을 맡고 있어 그 자산 역시 어마어마하다고 하는데요. 알려진 바에 의하면 자산이  약 2조 원 정도에 달한다고 합니다.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금액이 아닐 수 없는데요. 어마어마한 경제력만 가진 것이 아니라 회사 지분의 49%와 태릉 부근 1만 평가량을 장애인 복지재단에 쾌척했다고 하니 마음 씀씀이까지 남다른 거 같습니다.


이영애 씨와 남편 정호영 씨 모두 다방면으로 능력자라는 사실만큼은 확실한 거 같네요.



여하튼 남편분과 이영애 씨는 지금도  행복한 일상생활을 이어나가고 계신데요. 결혼 이후에도 꾸준하게 안방극장에 복귀해 연기 활동을 열심히 하는 모습입니다. 최근에는 외국 유명 스릴러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에 주연으로 출연해 열연하기도 했죠.


다양한 작품에서 캐릭터를 넘나드는 뛰어난  연기 변신을 하며 스펙트럼을 넓히고 계신데요. 또 어떤 작품에서 만나게 될지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변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 이영애 씨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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