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셋째 임신?배우 오예주 누구인가

비 김태희 셋째 임신?배우 오예주 누구인가 

가수 비는 최근 과거 발표곡인 '깡'이 역주행을 일으키며 깡 신드룸으로 인기를 얻었고 이에 힘입어 MBC 프로그램인 '놀면 뭐 하니'의 프로젝트인 그룹 싹쓰리로 활동을 하며 다방면으로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많이 알리고 있는데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내일 오전 12시 작은 소식 전합니다.두둥"이라는 메시지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 말이 어떤 것을 뜻하는지 전혀 알 수 없는 이런 의미심장한 글에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었는데요. 

자신의 새로운 음반발표를 예고하는 것인지 또 다른 이슈가 있는 것인지 무엇에 대한 예고를 한 것인지 궁금증을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기대감을 증명하듯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각각의 소문들이 무성하게 말이 나왔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핫 한 추측으로는 아내 김태희와 셋째 임신이 아니냐는 댓글이 가장 많이 다렸습니다. 

2017년 결혼 이후 이미 2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김태희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욱 기대하며 댓글들이 이어지며 한동안 떠들썩했었는데요. 

이는 다시 SNS를 통해 공개한 글로 인해서 완전히 새로운 방햐으로 관심을 끌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추측했던 김태의 임신은 물론이고 비의 새로운 음반 발표도 아닌 자신의 회사 레인컴퍼니의 첫 소속 배우 오예주를 소개하는 글이었습니다. 

2015년 1인 기획사로 설림합 레인컴퍼니는 지난 4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매니지먼트와 협업 MOU를 체결한 이력이 있는 회사입니다. 

이러한 레인컴퍼니에서 첫 번째 연습생인 신인 연기자 오예주의 프로필을 애중들에게 공개하게 되었는데요. 

소개한 바에 의하면 나이는 아직 17살이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프로필 사진을 첨부하였습니다. 

비의 이런 의미심장한 글로 인해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까지 오르는 등 각종 커뮤니티와 포털사이트에서는 레인컴퍼니에서 이 정도로 소개를 할 정도로 신경을 쓰는 신인배우가 누구인지 궁금해하며 모든 이목이 집중이 되었는데요. 

이 배우는 아직 어떤 작품에서도 얼굴을 보이지 않았던 신인배우이지만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굉장히 매력적인 페이스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주 늘씬한 키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눈에 띄는 배우로 향후 활동이 기대되는 연기자입니다. 

레인컴퍼니의 선택을 받은 오예주에게 누리꾼들의 반응은 아주 호의적입니다. 

한편으로는 사람들의 폭발적인 관심으로 인해서 김태희 측에서는 셋째 임신이 아니라는 해명까지 해야 하는 해프닝으로까지 이어질 만큼 대중들도 셋째 소식이 아니라는 점에 실망을 하기도 했는데요. 

17살임에도 아주 매력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는 오예주에게 많은 호감을 느끼며 앞으로의 데뷔작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