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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사건 출소 나이 사는곳 집위치

by 모든정보 MOA 2020. 12. 21.


조두순 사건 출소 나이 사는곳 집위치




지난 12일 조두순이 출소하였는데요.조두순은 2008년 12월 경기 안산 단원구에서 8세 여아를 무참하게 성폭행후 상해를 입혔으며 사건 당시 술을 마신 것으로 진술하여 심신미약이 참작되어 12년 형을 받았죠. 


그는 2008년 사건 이전에도 성폭력 및 상해치사로 징역 복역을 하는 등 총 전과 18범이에요. 



당시 피해자가 초등학생이었다는 점에서 전국민을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게 하기도 했으며 사법당국을 향한 비난도 끊이지 않았어요. 


또한 그의 출소 후 응징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사회적인 이슈로 자리잡았는데요. 


그의 재범을 막기 위한 목적과 더불어 출소 후 시민단체의 격한 반응과 스트리머들이 생중계를 위해 찾아올 것에 대비하여 법무부의 관용차로 이동했죠. 



조두순은 27년 12월 11일까지 성범죄자들이 착용하는 전자발찌를 착용할 예정인데요. 


법무부의 범죄 방지 종합 대책에 따르면 보호관찰관 1명이 전담하여 24시간 동안 밀착감시를 받게 되는 것은 물론이며 집중 관제요원까지 추가로 지정할 뿐만 아니라 성의식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까지 집행한다고 해요. 



그 외에도 일정량 이상의 음주는 금지하며 아동보호시설에 접근하는 것을 막았습니다. 


외출을 하게 되면 시간이나 장소,목적 등을 생활계획서에 작성하여 보호관찰관에게 보고하도록 하는 등 외출 제한 명령을 내리기도 했어요. 




1952년 10월 18일에 태어났으며 조두순나이는 올해 68세로 사는 곳은 안산시에 위치한 연립주택이에요. 




이 위치는 방송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거주지의 반경 500미터 내에 어린이집 다섯 곳과 초등학교 한 곳이 있어 인근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치기도 하였죠. 


조두순사는곳은 '성번죄자 알린e'웹사이트에서 지도를 클릭하면 상세하게 확인이 가능한데요. 


알림e사이트에서는 사진도 함께 공개하여 전국민이 그의 얼굴을 볼 수 있또록 하였죠. 


조두순 추소 후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 항의를 하거나 방송으로 실시간 중계를 하기도 했어요. 



주민들의 불안함을 잠재우기 위해 안산시에서는 거주지의 반경 1.2km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였어요. 


그뿐만 아니라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CCTV를 확대 설치하기도 하였죠. 



함께 복역한 이의 말에 의하면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1시간에 푸시업 1000여 개를 하며 건장한 체격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2009년 당시 이루어진 재범위험성 검사에서 재범 가능성이 높은 범죄자군에 속한다는 결과를 받은만큼 다양한 조치에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것이 사실에요. 





단 한 명의 범죄자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불안함을 겪게 되고 가해자를 피해 피해자가 거주지를 이동하는 현실이 참 비통하네요.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감시가 철저하게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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