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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

조의금 축의금 부의금 봉투 쓰는법 액수

by 모든정보 MOA 2020. 10. 12.


조의금 축의금 부의금 봉투 쓰는법 액수


우리는 살아가다 보면 다른 사람들의 행복과 위로를 위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마음을 전달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그중에서도 부조를 위해 내는 조의금은 예의를 지키고 신중하게 진행을 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정보를 숙지하고 있는 것이 좋습니다. 



부의금 


우선 부의금은 근처 지인이나 친구 등의 집에 상이 있을 때 보탬이 되기 위해 혹은 부의를 표하기 위해 내는 금액인데요.액수는 대부분 5만원부터 시작해요. 


꼭 5만원이 아니더라도 친분의 정도에 따라 금액은 3만원이나 10만원 등으로 다양하게 책정을 하여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데요. 


이때 10만원 미만일 때는 금액은 상관없지만 홀수록 금액을 책정하여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의금 봉투 쓴느법 


조의금봉투를 쓸 때는 보통 앞면에 애도를 뜻하는 문구를 작성하고 뒷면에 자신의 이름을 적게 되는데요.뒷면에 자신의 이름을 적을 때는 왼쪽 아랫부분에 세로로 적어야 합니다. 


이때 2인 이상이 함께 준비했을 때는 봉투에 대표로 1인의 이름을 적고 외 몇 명이라고 표기를 해주면 됩니다. 


회사 동료일 경우에는 보통 봉투 뒷면의 오른쪽 부분에 소속을 적게 되는데요.소속은 꼭 작성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에만 이용하면 됩니다. 



앞면의 애도 문구를 적을 때는 보통 중간 위치에 큰 글씨로 적게 되는데요.장례식에 갈 때는 보통 부의에 대한 문구보다 근조에 대한 문구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그외에도 추모,추도,위령 등의 문구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구는 예의를 갖추어야 하는 곳인 만큼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활용을 하면 됩니다. 



축의금



축의금은 결혼을 한 친구나 지인 등에게 축하의 마음을 담아서 전달하는 것인데요.이 부분에서도 상한선은 얼마인지 하한선은 얼마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보통 축의금을 낼 때는 친밀도에 따라서 결정을 하는 것이 대부분인데요.대부분 5만원을 하한선으로 두고 기분을 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 친척이나 예의상 축하하는 마음을 전달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기본적으로 5만 원을 책정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축의금 액수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친구나 지인은 10만 원 정도로 책정을 하고 자주 만나는 지인이나 가족은 15만 원,가족끼리 잘 아는 지인이나 절친은 20만 원으로 책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금액은 꼭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므로 친밀도에 따라 혹은 자신의 경제적인 상황에 맞게 성의껏 준비하면 되는데요.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5만 원 단위로 5만원,10만원,15만원 등으로 홀수로 금액을 책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축의금 봉투 쓰는법 


축의금 봉투 쓰는법은 앞서 말한 것과 동일하게 뒷면에 이름과 소속을 적어야 하는데요.이름은 왼쪽아래에 적는 것이 좋으며 소속은 오른쪽 아래에 적는 게 좋습니다. 이때 소속은 꼭 적지 않아도 무방하며 앞쪽 봉투의 내용에는 축결혼,축화혼,축성전 등의 문구를 작성하여 축하하는 의미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애도를 표현할 때나 축하하는 마음을 정할 때 전달하는 금액의 액수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중요한 자리인 만큼 예의를 지키며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면 더욱더 뜻깊고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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