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제대 차이 기준 시간 정리했어요
군대와 관련된 용어 중에서 전역과 관련된 용어 중에서 전역과 제대의 차이를 모르고 같은 뜻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실제로 이 두 단어는 다른 뜻을 가졌으므로 상황에 맞게 사용을 해야 합니다.
전역은 대한민국 남성들이 의무적으로 시행하게 되는 군 생활을 끝냈을 때 의미하는 단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복무 기간이 끝나는 시점을 이야기하는 용어이기도 합니다.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군대에서 복무하다가 다른 종으로 바뀌었을 때를 이야기한다고 적혀 있기도 한데요.
육군과 공군,해군 등의 다양한 영억마다 군 복무 기간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이 시점도 군에 따라 다 다르다고 할 수 있죠.
쉽게 말해 의무적인 군 생활에서 종료한 이후에 예비군,민방위로 훈련 상태가 변경되고 군대기 상태를 가지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병사로서 복무하는 상태에서 병이 생겨서 복무를 끝내게 될 때는 의병 전역이라고 이야기를 하며 가족 부양의 부재로 인해서 조기로 군 복무를 끝낼 때도 마찬가지로 의가사 전역이라고 이야기를 하죠.
반대로 공익 근무 요원이 복무를 모두 끝냈을 때는 전역이라는 용어 대신 소집해제라는 단어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제대는 어떤 상황에서 사용이 되는 용어일까요?이 단어는 국방의 의무가 모두 끝나는 시점을 이약하는 용어입니다.
쉽게 말해 예비군 훈련을 모두 끝내고 민방위까지 모두 끝낸 시점을 이야기하죠.
그렇다 보니 이 용어를 사용할 때는 의무적인 군 복무 기간보다 더 오랜 기간이 걸리게 됩니다.
군에 속하지 않는 마지막 시점점을 이야기하기 때문인데요.학생 예비군이나 민방위 등은 약 10년 이상의 기간이 걸립니다.
의무 군 복무는 끝나더라도 국방의 의무가 소멸하기 위해서는 예비군과 민방위를 모두 끝내야 하므로 보통 약 40세가 되기 전까지는 국방의 의무를 하는 상태라고 할 수 있죠.
군 생활은 보통 2년 정도가 걸리며 예비군은 2년 공백을 두고 약 6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의무적인 군 생활이 끝난 후에도 군에 소속이 된 대기 상태이므로 나라의 부름을 받게 되었을 때는 그 훈련을 지속하게 됩니다.
두 단어를 구분하는 게 어렵다면 전역은 현역이 끝난 상태를 말하고 제대는 예비군이 끝난 상태를 이야기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두 단어는 외국인들뿐만 아니라 한국인들도 많이 헷갈리는 단어이기 때문에 구분을 해두는 게 좋습니다.
상황에 맞는 단어를 사용해야 상대방과 의사소통을 할 때 오해가 생기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분단국가의 상황에 놓여 있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군 복무 기간을 갖게 되는데요.
긴 기간 동안 군에 속해있기 때문에 많은 분이 오랫동안 나라를 지키며 애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군에서 사용되는 용어이지만 일반인들도 많이 쓰는 용어인 만큼 그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용어의 뜻은 완벽히 구분하여 사용하실 수 있도록 기본 정보를 잘 숙지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사진출처:https://pixab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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