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나이 결혼 남편 이혼 왜?

오승은 나이 결혼 남편 이혼 왜?

 

배우 오승은 씨를 알고 계시나요?예전 논스톱 4를 보셨떤 분들이라면 톡톡 튀는 매력으로 사랑받았던 그녀를 기억하고 계실 텐데요.두사부일체1 에도 출연을 하였죠 

 

 

그런 그녀가,한창 활발하게 연기자 생활을 이어나가던 중 결혼을 함과 동시에 연예계 생활을 잠정 중단한 상활이었습니다.그렇게 TV에도 볼 수 없던 그녀는 대중들에게도 서서히 잊혀져 가기도 했죠. 

 

불타는 청춘

 

특별한 활동을 이어오지 않던 그녀가 어느 순간 아이들의 엄마이자 연기자로서 다시금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모습이 비치기 시작했습니다.연속극에서 가끔 조연의 역할을 맡으며 활동을 하다가 이제는 불타는청춘이라는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불타는 청춘은 돌아온 싱글,미혼남,미혼녀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으로 김국진,강수지씨도 이곳에서 만나 결혼까지 성공하게 되었으나 현재는 싱글맘으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승은씨 남편

 

오승은 씨는 남편이었던 사업가 박인규 씨와 이혼소식을 알리게 되었는데요.코스닥 상장한 기업의 대표였기에 2008년 결혼소식을 알릴 때에는 많은 분이 놀라기도 했었죠.그러나.서로의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헤어짐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연애의 기간 또한 짧았던 터라 연애 당시 헤어짐을 결정한 상황이었다고 해요.그러나,첫째 아이의 임신소식을 알게 되었고 헤어진 상태로 그녀는 혼자 속앓이를 했죠. 그러다 본인의 스타일리스트가 박인규 씨에게 이 사실을 애기해줬고 둘은 결혼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혼

 

3년간 알고 지냈지만 고작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연애를 하고 맞이하게 된 결혼생활은 순탄치 못했을 텐데요. 

결국 6년이라는 결혼생활을 끝으로 둘은 헤어짐의 소식을 전하게 됩니다. 

 

구체적인 이야기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오승은씨 본인 또한 아이들에게도,대중들에게도 자세하게 알리고 싶지 않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승은씨 카페

현재 오승은 씨는 두 딸 아이와 함께 고향인 경산에 지내고 있다는데요.카페를 운영하며 아이들의 엄마로서 부끄럽지 않게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승은씨가 운영하는 카페는 경산 옥산동에 위치하며 인터넷에 오승은 카페만 키워드만 쳐도 키워드가 자동완성이 되어져 있는 만큼 인기도 많은것 같아요. 

 

아이들 나이

첫째 딸의 경우 어느덧 12살,둘째 딸은 9살로 친구 같은 엄마가 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사실 처음 이혼 당시에는 아이들에게만큼은 이 이야기를 숨기고 싶었다고도 말했는데요.어린아이들이 받을 충격을 생각해 많은 고민을 했을 오승은 씨가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혼과 동시에 현재는 고향에서 아주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네요. 

방송프로그램 계기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계기 또한 아이들을 위해서 복귀를 한 것이라고 해요.떳떳하고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 방송을 다시 시작해야겠다 싶었다고 해요. 싱글맘으로 아이들을 온전히 케어하고 경제적인 활동까지 해야 하는 것에 책임감이 크기도 할 텐데요.힘든 일을 잘 견뎌내고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니 다행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시청자분들

방송을 통해 나온 아이들의 모습 또한 명랑해 보여 시청자들 또한 아이들을 혼자 잘 키웠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습니다. 

 

힘든 생활을 이겨내고 꿋꿋하게 일어선 만큼 앞으로 하고 싶었던 일을 맘껏 즐기시며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