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폭행 유도 은메달리스트 왕기춘 사건

미성년자 성폭행 유도 은메달리스트 왕기춘 사건

 

2007년 시계선수권에서 우승을 한 왕기춘은 이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요.그 이후 꾸준하게 대화에 출전을 하며 화려한 생활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왕기춘은 1988년생으로 올해 31세이고 53연승을 기록할 정도로 현역 시절에는 인정받는 사람이었습니다.친구 조준호 선수는 본인은 덤비지도 못할 상대라고 할 정도였는데요.

 

그렇게나 인정받던 이가 이제는 범죄자라는 타이틀이 생겨날 만큼 쓴소리를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프리카TV,유튜브,인터넷방송

 

그는 2012년 이후로 대회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은퇴를 선업하게 되었는데요.이후 아프리카TV에서 다시금 모습을 비추게 됩니다.

BJ로 활동하고 있던 그는 유튜브와 동시에 인터넷방송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재치있는 말솜씨로 방송계 진출을 꿈꾸기도 했지만 기회를 얻지 못하고 인터넷으로나마 방송하게 된 것이죠.MC 강호동 씨가 롤모델이라고 할 정도로 예능이며 방송을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인터넷 방송을 이어오면서 끊임없는 사건사고에 휘말리기도 했습니다.여러 구설수가 있었지만 이번 사건과 비슷한 이야기가 하나 있었는데요.미성년자는 아니지만 나이트클럽에서 어떤 여성을 폭행했다는 이야기가 나돌면서 BJ로의 평판도 안 좋아진 상황이었습니다.

 

왕기춘 전성수는 모든 구설수에 해명을하는 듯싶었지만 결구구 본인의 변명이라며 시청자들의 쓴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왕기춘 사건

 

그간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가기도 했었지만 이번에는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는데요.바로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이 된 것입니다.예전 은메달리스트였던 그가 갑작스레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대중들은 당황스러운 상황입니다. 

 

이번 발생하게 된 미성년자 성폭행의 경우 5월 2일 자로 구속이 되는 것으로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되었는데요. 이전까지는 실명 거론이 안된 상황이었지만 정식으로 왕기춘 선수의 이름이 공개되며 운동선수라는 인식보다는 범죄자라는 낙인이 찍힌 상황입니다. 

지금 현재 추가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경찰은 접수된 고소장에 내용을 파악하며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직 수사를 진행 중에 있는 사건이기에 제대로 된 상황에 관해서는 이야기가 어렵다고 이야기를 한 상태입니다. 

 

 

왕 씨의 경우 BJ 활동과 동시에 본인의 이름을 내건 유도관을 운영 중이기도 했습니다. 전국에 여섯 곳이나 생겨나며 운영을 활발히 이어나가고 있었는데요. 

이번 사건으로 인해 손해배상이 생겨난 부분으로 유도관 운영자들은 법적 대응을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일부는 간판명을 변경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기도 합니다. 

한때는 활발히 활동하며 유도를 좋아하는 많은 분에게 사랑을 받았던 그가 왜 수많은 입방아에 오르며 이제는 성폭행범으로 낙인이 찍힌 것인지 아타까울 뿐입니다. 

 

앞으로의 수사과정이 궁금해지는 현재 구속이 결정된 이상 법적 책임을 면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