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병은 과연 무슨 병일지 총정리
이름조차 생소한 라임병 알고 계신가요?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은 병명이기에 처음들어보시는 분들도 계실 거에요.


간단히 설명해 드려보면 사슴 진드기로부터 감염이 되었을 때 생겨나는 병이라고 보시면 돼요.


라임병 한국
사실 한국에서는 상당히 드물기도 해요. 그러나, 미국이며 북미지역에서는 흔할 정도로 자주 나타나는 증세이기도 하죠. 상당히 천천히 진행되는 병중 하나이고 치사율이 낮은 편이라서 생명이 위독하고 이렇게 되는 병은 아니지만 걸리게 되면 상당히 불편하기에 알아두시는 게 좋을 거에요.


라임병 초기증상
가장 처음 이 병에 걸리게 되면 나타나는 증세는 열이 동반되며 머리가 아파져 오게 돼요. 콧물이며 기침이 없다고 해도 감기와 비슷하기에 보통은 감기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그러나, 피부 발진이라는 중요한 증세가 있으므로 이걸 주의 깊게 살펴보셔야 해요.
물린 곳 주변으로는 과녁 모양의 발진이 생겨나게 되고 물린 자국은 동그랗게 올라오며 그 주변은 붉게 달아오르게 돼요.
치사율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만약 이런 상황에 부닥쳤음에도 불구하고 그 상태로 방치를 하게 된다면 뇌막염이나 관절염 같은 문제로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어요. 그러니 위처럼 이상한 증상이 나타났다면 주저 말고 기관을 찾아가 보시는 편이 좋아요.


라임병 치료방법
만약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고 그로 인해 기관을 방문하게 되었다면 적절한 치유를 받게 되실 텐데요. 이건 항생제로 치유하게 되는 병이므로 복용하게 됨으로써 서서히 나아짐을 느끼게 돼요. 보통 어떤 증상인지 심각성에 따라서 조금씩 케어를 하는 방법이 달라지게 되지만 조기 국소 감염이 있는 경우라고 한다면 가장 우선으로 항생제를 사용하고 있어요. 가장 많이 쓰이는 종류는 독소루비신이랍니다.

독소루비신을 복용하는 분들은 한가지 조심해야 할 사항이 있어요. 일단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해요. 피부가 그을리게 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거나 조심하는 편이 좋아요.
또한, 독소루비신은 어린아이들을 비롯해 수유를 하고 있거나 임신 중이신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약제에 속하게 돼요. 이럴 땐 다른 방법을 사용해서 나아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된답니다.
라임병 예방
라임병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우선 진드기에 물리게 되어 발생하는 병이므로 되도록 풀밭과 같은 곳은 피하는 편이 좋겠죠?
직접적으로 물리게 되는 사례보다도 옷에 달려들어 오는 일도 많으니 되도록 야외활동을 할 때에는 옷가지를 잘 챙겨놓아야 하고 집에 귀가 후에는 바로 샤워를 함으로써 깨끗하게 닦아내는 것을 가장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 좋아요.

만약 풀밭과 같은 곳을 방문하게 되었다면 입고 갔던 옷은 바로 세탁을 해주는 것도 예방을 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답니다.
대게 진드기는 날이 따뜻할 때 활동을 자주 하며 라임병과 같은 감염이 되는 병 또한 날이 따뜻할 때 유행을 하게 돼요. 제2의 에이즈라고 이야기를 할 정도로 위험한 병으로 나누고 있어요.
풀밭처럼 풀 속에서 살게 되기도 하지만 설치류 쪽에 옮겨 다니며 집안으로 유입되거나 혹은 외부활동 중에 옮겨 들어오게 될 수 있으니 밖으로부터 유입이 되지 못하게 방충제를 사용하고 몸을 항상 청결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보여져요.
라임병 사망
만약 풀과 같은 곳에 방문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되도록 긴 소매의 옷을 입거나 긴 바지를 착용하여 꼼꼼하게 가려주는 것이 좋답니다. 들어갈 만한 구멍 자체를 막아주게 된다면 물릴 확률이 훨씬 더 줄어드실 거에요.
라임병을 방치하게 되는 건 심각한 염증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게 하는 일도 만들어내지만 뇌 염증으로 인해서 기억상실 혹은 감정변화 쪽에 문제가 생겨 일상생활에도 큰 어려움을 주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또한, 집중력에도 지장을 주기 때문에 만약 두통을 동반한 피부 가려움증 혹은 붉은 반점과 같은 이상한 모양이 생겨나게 되었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통해서 제대로 된 확인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한국에서는 흔치 않은 라임병에 대해서 설명해 드려보게 되었는데요. 1,2,3기 총 세 단계를 거쳐 진행이 되고 있는 병이다 보니 심각성에 따라서 나타나게 되는 증세가 매우 다양하다고 합니다. 작게는 피부질환으로 끝나게 되지만 심각하다면 생활까지도 여러 지장을 주는 상황에 놓이게 되므로 만성질환이 되기 전 고쳐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위 내용을 참고하셔서 만약 비슷한 증세가 나타나고 있다면 조속히 치유받으실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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