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두콩 효능 작두콩 부작용

작두콩 효능 부작용

건강은 남녀노소 누구나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 중 하나이기 때문에 많은 분이 꾸준히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그래서 오늘은 작두콩이 어떤 것인지 효능과 부작용에 관해서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두콩은 본초강목에도 나와 있는 재료 중 하나로 예로부터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특히 위와 장을 보호해주는 역할과 속을 따뜻하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어 많은 분이 차로 즐리고 있는데요. 

신장 기능을 건강하게 해주는 역할과 동시에 떨어진 기력과 원기를 살려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잎은 세 개의 달걀 모양으로 나는데 겹잎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게 특징이고 여름에는 연한 붉은색이나 보라색의 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작두콩 다른이름 도두

열매는 활 모양으로 생긴 것이 특징인데 구부러진 모양이 꼭 작두같이 생겨서 작두콩이라고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또 다른 이름으로는 도두라고 부르는데 이는 구부러진 활 모양이 칼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고 하여 칼 도자를 이용해 도두라고 이름이 붙여졌죠. 

구부러진 꼬투의 끝은 한쪽으로 굽은 모양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며 약 30cm 정도가 되는 갈고리 모습입니다. 

작두콩 효염 효능 종기,중이염,화농성 질환에 

이러한 콩은 보통 중국의 이남 지역이나 일본의 따뜻한 지방에서도 심는 특징을 보이기도 합니다. 

중구에서는 주로 고급 요리를 할 때 들어가는 재료로 사용을 하는데 치질이나 종기는 물론이고 중이염과 같은 화농성 질환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장에도 좋은 작두콩

위장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이나 구토 등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도 주로 사용이 되는 재료인데요.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작두콩효능 때문에 속이 차가웠을 때 발생하는 변비나 설사 등의 질환에도 이용됩니다. 

기침,피부병

그 외에도 기침이 심한 분들이거나 피부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도 다양하게 활용되므로 여거 가지 질환에 좋은 도움을 주는 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암세포 억제

또 작두콩의 혈구응집소는 높은 항암 활성의 성분이 들어가 있으므로 암세포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사람의 임파 세포를 변형시켜주면서 동시에 세포를 자극하기 때문에 변형시키는 일도 없고 독성 물질이 생기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죠. 

이러한 효능은 비정상적인 세포에만 활성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하며 정상적인 세포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혈구응집소와 작두콩이 모두 암세포를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데 그중에서도 콩의 억제 효능이 높다고 평가가 되고 있죠. 

암세포 억제뿐만 아니라 비타민이 일반 콩보다 풍부하게 들어가 있기 때문에 즐겨 찾는 재료이기도 한데요.콩은 차로 끓여서 먹을 수도 있고 가루로 복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특히 효능이 여러 가지이기 때문에 건강 관리를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차로 끓여서 마시게 되면 속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면서 속의 냉한 기운에 도움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신장 보호 효능 

냉증뿐만 아니라 신장을 보호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허리가 아플 때에도 섭취를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동시에 피를 살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멍이나 죽은 피가 뭉쳤을 때 혹은 어혈로 고생하고 있을 때에도 도움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것이라고 해도 많이 먹는 것은 금물입니다.적정량을 섭취하지 않으면 오히려 작두콩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두콩 부작용 및 적정 섭취 

실제로 장이 약한 분들이라면 섭취 후에 복통이 발생하게 되거나 설사 증상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손이나 발은 물론이고 입술의 피부가 트는 현상이 발생하며 불편함을 경험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보다 조금씩 늘려 가며 섭취를 하는 게 좋고 하루 섭취량은 10알을 넘지 않도록 것이 좋은 섭취 방법입니다. 

작두콩 차 끓이는 방법 

집에서 섭취할 때는 프라이팬을 이용해서 기름 없이 살짝 볶아 준 후에 물을 넣어서 함께 끓여준 후 차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